김연미입니다.

서귀포항 옆에 그렇게 멋진 섬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전에 서귀포항만 돌아보고 '물빛 좋네' 였는데....
섬을 보고 와서 서귀포항에 대한 느낌이 또 달라졌습니다.
좋은 분과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자주 가고 싶어 지네요.

늘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지금 주전자에서는 제주다원에서 사온 차가 끊고 있습니다. ^ ^

p.s 따라비 오름에서 양선배님이랑 찍힌 사진 제가 퍼갑니다. 안녕



JEJUECO 05-01-22 00:38  211.228.80.51  답변  수정  삭제 
  메시지 고맙수다.
원래 우리 투어에 좋은 사람들이 오면 좋은 여행이 될 수 밖에 없어요.  ^_^
연미씨가 찍은 사진도 보냈는데 메일이 그냥 돌아왔어요. 연미씨의 hotmail box가 용량이 부족하는가봐요. 다른 주소나 webhard 주소를 알려주세요.
다음에도 제주도 오면 연락해요 (필림을 많이 준비해서..~)
bye/ Vi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