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겸 여행 겸 가게 된 제주도에서 폭설을 맞아.. 다음날 수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다행히 제주에코와의 일정은 빅토르의 선견으로 폭설오기 전날 진행하게 되어서
무사히 또 즐겁게 끝났답니다.

12월의 제주도는 따뜻하고도 추웠지요. ^^;;

빅톨~은 왠지 모르게 저희를 좀 부끄럽게 하더군요.
한국에 대해서 또 식물에 대해서 알기도 많이 알고 정말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게 해서요.
제주도는 몇번을 가봤지만, 빅토르와 함께 했던 곳은 못가본 곳 뿐이었습니다.
정말 제주도의 가장 핵심만을 보게 된 것 같아 너무 좋았구요.
해안가 트래킹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아.. 한치물회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루룩~~

빅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은 쇠소깍에서 찍은 것과 해안가트래킹 중 바다가 너무 예쁜 언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JEJU ECO 06-01-26 12:00  211.223.182.122  답변  수정  삭제 
  네, 고맙습니다.
제주도 날씨변화가 심하지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도 멋진 여행 되세요.
Thanks/ Vi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