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위츠의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C.G.A Program] #1. 손님 맞춤형 휴양 프로그램, 그 첫번째! 제주에코~길 (JejuEco 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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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ejueco 날짜16-06-23 23:12 조회1,431 댓글0본문
작성일 : 13-03-05 16:49
항상 제주에코스위츠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제주에코스위츠가 문을 연지,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답니다.
그 동안 많은 이야기와 편안한 휴식들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올해엔,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볼까 합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주셔도 좋습니다. 지금, 생각중인 '바베큐', 나 '텃밭가꾸기' 등등 있답니다.)
손님 맞춤형 프로그램(C.G.A : Customized Guest Activity)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 첫번째! 중문천(생태하천)을 따라 걷는 제주에코~길.
며칠 전에, 우리 staffs 와 Victor 가 함께 개척(^^?) 하고 왔지요.
펜션에서 뒤쪽 길을 따라 3~400미터 정도를 걸어가면,
유채꽃이 활짝 핀 돌담 올레를 걷다보면 중문천 이 나와요.
- 중문천 계곡을 따라 걷는 힐링~체험.
staffs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든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혹은.. 동행도 해드리구요 하핫 ^____^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bout 중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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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천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이다. 한라산의 남서쪽 녹하지악 인근에서 발원하여 천제연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가며, 하구에는 중문관광단지가 개발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대정)과 『탐라지』(대정)에는 '색달천(塞達川)'이라 표기했다. 대정현 동쪽 35리에 있는 것으로 기재, 『조선강역총도』에 '색달천교(塞達川橋)'가 표기된 것으로 보아 '색달천'이라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영주산대총도』에도 '색달천(塞達川)'이라 표기했다. 『해동지도』(제주삼현)에는 '성천(星川)'이라 표기했는데, 이는 '베릿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베릿내'는 별이 내리는 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는데 확실치 않다. 강가나 바닷가의 벼랑을 '벼루'라고 하는데 이것이 변음되어 '베루/베리'로 되고 '베릿내'로 된 것으로 보인다. 색달천에는 3단으로 이루어진 천제 연폭포가 있기 때문이다. 『대동여지도』에는 '색달천(塞達川)', 『제주삼읍전도』에는 '성천(星川)'으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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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주에코스위츠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
제주에코스위츠가 문을 연지,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답니다.
그 동안 많은 이야기와 편안한 휴식들이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올해엔,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볼까 합니다.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주셔도 좋습니다. 지금, 생각중인 '바베큐', 나 '텃밭가꾸기' 등등 있답니다.)
손님 맞춤형 프로그램(C.G.A : Customized Guest Activity)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 첫번째! 중문천(생태하천)을 따라 걷는 제주에코~길.
며칠 전에, 우리 staffs 와 Victor 가 함께 개척(^^?) 하고 왔지요.
펜션에서 뒤쪽 길을 따라 3~400미터 정도를 걸어가면,
유채꽃이 활짝 핀 돌담 올레를 걷다보면 중문천 이 나와요.
- 중문천 계곡을 따라 걷는 힐링~체험.
staffs에게 문의하시면 언제든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혹은.. 동행도 해드리구요 하핫 ^____^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bout 중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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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천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이다. 한라산의 남서쪽 녹하지악 인근에서 발원하여 천제연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가며, 하구에는 중문관광단지가 개발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대정)과 『탐라지』(대정)에는 '색달천(塞達川)'이라 표기했다. 대정현 동쪽 35리에 있는 것으로 기재, 『조선강역총도』에 '색달천교(塞達川橋)'가 표기된 것으로 보아 '색달천'이라 불렀음을 알 수 있다. 『영주산대총도』에도 '색달천(塞達川)'이라 표기했다. 『해동지도』(제주삼현)에는 '성천(星川)'이라 표기했는데, 이는 '베릿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베릿내'는 별이 내리는 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는데 확실치 않다. 강가나 바닷가의 벼랑을 '벼루'라고 하는데 이것이 변음되어 '베루/베리'로 되고 '베릿내'로 된 것으로 보인다. 색달천에는 3단으로 이루어진 천제 연폭포가 있기 때문이다. 『대동여지도』에는 '색달천(塞達川)', 『제주삼읍전도』에는 '성천(星川)'으로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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