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2년전에  제주에  가서  웬만한  곳은  다  훑어  봤기
때문에  뭔가  좀  색다른  것을  찾다가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이  하루  관광을  위해  렌트카를  아예
취소하고  토요일은  택시를  타고  때로는  비  맞고  걷기도
하면서  일요일을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저희  비행기  시간이  네시  10분이라  오전에  배  타고  스노클링하고
밥  먹고  녹차밭  잠깐  들러  거기서  바로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서
웬지  뭘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하고  가는  것  같은  서운함이  느껴
지더군요.  그때  만난  미녀  삼총사는  우리  가족  가고  오붓하게  즐거웠
는지  모르겠네요. 
 빅토르씨  다음에  우리  가면  카약도  태워주고  재미있는  거  많이
많이  해  줘야  해요.  약속!!!
 사진  감사하구요.  안녕히  계세요






JEJUECO 05-08-27 17:37  211.245.53.122  답변  수정  삭제 
  네,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아름다운 제주에 살고 있으면서 항상 제주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
근데 가만히 있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그 새로운 모습을 나누주어야 되니까
투어를 하게 되었네요. ^_^

다음에 시간을 여유 있게 갖으시고 제주도 놀러 오세요.

thanks/ Vi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