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후기] - jejueco와 같이한 후기모음

이제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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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정 날짜16-06-24 00:17 조회887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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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다녀와서 지금에야 후기를 올립니다..

쇠소깍에서 습천과 원시적인 모습의 바위들..

정글같이 우거졌던 귤밭을 지나서 한 해안가 트래킹..

신경통에 좋다던.. 물맞이 폭포(소정방 폭포)때문에.. 옷이 젖기도 했고,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시원하기도 했구..)

송악산을 말*와 염소*의 냄새를 맡으며.. 한바퀴 돌았던 것도,,

육각형 모양의 기괴한 갯깍 주상절리대와 파도 때문에 무서워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스노쿨링..

모두다 기억에 너무 너무 남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 대해서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셨어요..

많은걸 배웠구요..

친구도 저도 참 색다른 여행을 한 것 같아.. 만족했어요..

특히.. 제주시청? 근처에서 먹은 회덮밥도 맛있었구요..

파도가 무섭다며 들어가지도 못한 친구와 저를 그래도,, 끝까지 바닷속 구경을 시켜주신 것 감사드리구요..

따님과 하루동안 같이 여행 온 레이철도.. 반가웠어요..

나중에 제주에 가게 되면,, 그때가 그리워질 것 같네요..





JEJUECO 05-09-21 00:19  61.80.173.117  답변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지요?
와우~ 사진이 잘 나왔네요. 내가 찍은 것도 있구요.
또 놀러 오세요.
p.s.맛있는 회덮밥 식당은 남제주 군청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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