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jejueco와 같이한 후기모음
태풍이 피해간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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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진 날짜16-06-23 23:49 조회963 댓글0본문
안녕하세요~ 빅토르
8월30/31일 같이 여행했던 유진가족입니다.
태풍이 온다고 해서 잔득 긴장하고 갔는데 다행히 태풍이 멀리 피해가더군요.
오히려 30일에는 서귀포가 올여름들어 2번째로 더운 날씨를 기록했죠.
애가 덥다고 짜증내고 벌레나 풀섶을 싫어해서 생각보다는 여러곳을 보지는 못한거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태풍의 영향으로 큰 파도가 부숴지는 바로옆의 자연의 바다풀장에서 스노클링을 한것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따라비오름의 특이한 모양하고 가는 도중의 한가이 노니는 말들, 주변의 오름풍경과 어울리는 모습도 아주 좋았구요.
바다카약으로 파도타기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공항까지 태워주어서 너무 고마웠는데 저희때문에 제주에서 보려던 일에는 늦지않았나 모르겠네요.
하시는 일 잘되셔서, 제주에 오래 머물면서 제주의 자연과 풍광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P.S 마리아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JEJUECO 04-09-02 01:05 61.80.173.115 답변 수정 삭제
예, 고맙습니다.
저도 같이 여행을 재밌게 했습니다.
Victor.
8월30/31일 같이 여행했던 유진가족입니다.
태풍이 온다고 해서 잔득 긴장하고 갔는데 다행히 태풍이 멀리 피해가더군요.
오히려 30일에는 서귀포가 올여름들어 2번째로 더운 날씨를 기록했죠.
애가 덥다고 짜증내고 벌레나 풀섶을 싫어해서 생각보다는 여러곳을 보지는 못한거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태풍의 영향으로 큰 파도가 부숴지는 바로옆의 자연의 바다풀장에서 스노클링을 한것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따라비오름의 특이한 모양하고 가는 도중의 한가이 노니는 말들, 주변의 오름풍경과 어울리는 모습도 아주 좋았구요.
바다카약으로 파도타기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공항까지 태워주어서 너무 고마웠는데 저희때문에 제주에서 보려던 일에는 늦지않았나 모르겠네요.
하시는 일 잘되셔서, 제주에 오래 머물면서 제주의 자연과 풍광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P.S 마리아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JEJUECO 04-09-02 01:05 61.80.173.115 답변 수정 삭제
예, 고맙습니다.
저도 같이 여행을 재밌게 했습니다.
Vi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