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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제주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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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ejueco 날짜16-06-23 22:38 조회1,08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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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광시장 개척 '시동'
관광협회, 여행사·언론 관계자 초청 팸투어…신규시장 개척 관광시장 다변화 기대
제민 일보

외국인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러시아 관광시장 공략이 본격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4∼29일 러시아 극동지방인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사할린 지역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11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종래 일본권과 중화권에 치중됐던 외국인관광시장을 신규시장인 러시아까지 넓혀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협회는 무비자 제도와 한·소 정상회담 개최지 등을 타 지역과 차별화 된 여행상품개발로 러시아 시장 개척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러시아 관광객은 875명. 하지만 한해 2000만명 이상이 해외여행에 나서고 있는 러시아시장은 가능성에 도내 여행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006년 11월 21일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660
좌용철 기자 ja3038@hanmail.net

p.s. comments from Jeju Eco
이번 팸투어의 러시아 모든 참가자들이 서울에 많이 가봤지만 제주도 방문이 처음이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제주도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고 여름 휴양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이번 팸 투어가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팸투어 러시아 여행업자들은 제주도에 있는 동안 제주도 대표 관광지와 호텔 인스펙션을 실시하고 제주도에서 여름 뿐만 아니라 일년내에 4개절 러시아 관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의 매력을 주장하면서 러시아에 들어가서 좋은 여행상품을 홍보하겠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신문사의 기자인 나탈리아 블라센코씨는 "감귤의 섬"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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