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jejueco와 같이한 후기모음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사람과의 만남, 내 자신을 돌아본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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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은애 날짜16-06-23 23:41 조회935 댓글0본문
빅토르님, 안녕하세요?
6월16일과 17일 여행했던 김은애 입니다.
오름과 해안가 트래킹 등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일정이 짧아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쇠소깍은 와 봤다는 느낌이 들어 예전 제주여행 사진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그런데 효돈천과 해안가 트래킹을 연결한 이번 여행은 전혀 다른 새롭고 환상적인 코스였습니다.
출발 전 일정조정부터 조용한 말씨로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며(처음 전화통화 때 우리말이 너무 능숙해서 제주도 방언을 하는 여행사 직원인줄 알았답니다.) 서귀포가 아닌 먼 숙소까지 마다하지 않고 픽업해 주신 빅토르님의 배려... 다시 감사드립니다.
밋밋하고 지루했던 일상에서 탈피하고자 떠났던 여행, 돌아와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같이 못 간 후배와 다시 찾아감 그때도 직접 안내해 주실거죠?
참, 제가 너무 이것저것 물어 귀찮으시지 않았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물론 사업도 번창하시고요.
JEJUECO 04-07-03 00:53 218.149.182.79 답변 수정 삭제
네, 고맙습니다.
그말이 맞는 말인데요. 저도 투어를 할때마다 아름다운 풍경, 사람과의 만남, 내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을 즐깁니다. ^_^
다음에도 제주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Victor.
6월16일과 17일 여행했던 김은애 입니다.
오름과 해안가 트래킹 등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일정이 짧아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쇠소깍은 와 봤다는 느낌이 들어 예전 제주여행 사진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그런데 효돈천과 해안가 트래킹을 연결한 이번 여행은 전혀 다른 새롭고 환상적인 코스였습니다.
출발 전 일정조정부터 조용한 말씨로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며(처음 전화통화 때 우리말이 너무 능숙해서 제주도 방언을 하는 여행사 직원인줄 알았답니다.) 서귀포가 아닌 먼 숙소까지 마다하지 않고 픽업해 주신 빅토르님의 배려... 다시 감사드립니다.
밋밋하고 지루했던 일상에서 탈피하고자 떠났던 여행, 돌아와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같이 못 간 후배와 다시 찾아감 그때도 직접 안내해 주실거죠?
참, 제가 너무 이것저것 물어 귀찮으시지 않았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물론 사업도 번창하시고요.
JEJUECO 04-07-03 00:53 218.149.182.79 답변 수정 삭제
네, 고맙습니다.
그말이 맞는 말인데요. 저도 투어를 할때마다 아름다운 풍경, 사람과의 만남, 내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을 즐깁니다. ^_^
다음에도 제주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Vi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