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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신문: 제주, 러시아 틈새시장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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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ejueco 날짜16-06-23 22:34 조회1,029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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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신문: 2005.10.13
제주, 러시아 틈새시장 노려

제주도가 러시아의 스쿠버다이빙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도는 제주 생태 체험 전문인 제주에코여행사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10월1일까지 러시아의 언론인과 여행사, 스쿠버다이빙클럽 관계자 등 5명을 초청해 ‘제주 스쿠버다이빙 팸투어’를 실시했다. 제주에코여행사 빅토르 랴센세브(Victor Ryashentsev) 대표는 “올해 5월부터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러시아의 틈새시장을 뚫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미 9월 중순부터 러시아의 골든에덴(Golden Eden)여행사에서 제주도 스쿠버 여행상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동철 seo@traveltimes.co.kr


p.s. comments from Jeju Eco
이번 "제주 스쿠버다이빙 팸투어"는 관광공사, 제주도청, 대한항공, 제주신라호텔, 제주 에코 여행사, 빅블루33 다이빙 샵의 협력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FAM투어 참가자들의 반응은 제주도 다이빙이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세계에서 알려진 제주도 연산호, 아열대 지방 수중과 온대지방 수중 세계의 mix가 아주 재미있다고 주장했어요. 그리고 다이빙을 제외하고 자연 경관, 문화 체험, 역사적인 자원이 많아서 제주도 다이빙과 제주 도내 관광, 서울 관광을 합치면 좋은 여행상품이 될것이라고 했어요.
참가자 중에는 러시아 최대 스쿠버다이빙 클럽인 Aquanaft의 여행 부문 대표와 스쿠버 전문 Golden Edem사와 Diveworld사 사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러시아 최대 스쿠버다이빙 전문지 Octopus에서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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